Bambu Lab은 Bambu Studio 슬라이싱 프로그램의 MakerLab에 이미지-> 3D모델로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Meshy 6을 추가했습니다.
MakerLab은 사용자가 3D 프린팅에 적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실험적인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이미지-> 3D 변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2D 이미지를 불러오면 몇 분 안에 2D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완벽한 3D 프린팅 모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3D로 생성된 것은 STL, 3MF, GLB 등의 포맷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3D프린터로 출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3D 모델로 변환하는 방법은 이번에 추가한 Meshy6 를 비롯하여, 중국 텐센트에서 개발한 Hunyuan3D 3.1과 Tripo AI 3.0 까지 총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제가 같은 2D사진으로 Meshy6와 Hunyuan3D 로 각각 변환을 해보았는데, 색감과 형태가 다르게 3D 모델로 변환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2D사진만 넣었는데, 위와 같이 꽤 괜찮은 형태의 3D 모델링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색상을 full color, 또는 제한된 색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3D프린팅을 한다면 대체로, 제한된 색상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색상을 선택하면 Automtic/ 4Colors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utomatic은 대체로 6가지 색상으로 출력할 수 있게 하고, 4 Colors는 말 그대로 4가지 색상의 필라멘트를 사용해서 출력할 수 있게 색상 매칭을 해줍니다. 무척 편리하게 색상과 색상코드까지 파악하여 정리를 해줍니다.
여러개의 사진으로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1개의 테스트만으로도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을 한번 사용하면 뱀부랩의 Credit 2 가 감소할 뿐입니다.
이 3가지 변환 옵션들은 시간이 지날 수 록 점점 더 변환성능이 좋아질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Hitem3D 도 Bambu Lab과 협업 얘기가 있다고 하니, 옵션도 더 다양해질 것입니다.
3D모델링을 못하는 일반인들도 이 기능을 사용해서 사진 한장으로 3D모델을 직접 만들어서 3D프린팅 까지 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Meshy6, Tripo3D 같은 회사들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이미지->3D 모델링으로 변환해주는 AI Platform을 운영하는 회사들입니다. 이런 회사들과 협업하여 이미지-3D모델 기능을 발빠르게 제공해주는 뱀부랩의 적극성도 칭찬해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