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과 얼굴 쪽 출력물들을 몇개 출력해봤습니다.

출력은 Zortrax M200 3D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Nefertiti 라는 이집트의 여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얼마전에 독일의 박물관에서 3D스캐너를 몰래가지고 들어가서 스캔을 해서 화제가 됐던 거죠.

그리고, 몇주후에 전문가들이 그 3D스캐너의 성능과 스캔할때의 주변 환경(유리를 관통해서 스캔등)을 고려하면, 아래와 같이 스캐닝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됐던 모델링입니다.^^ 그 후속 기사는 못봐서 결론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모델링은 아래 그림과 같이 속이 비어있습니다. 화분으로 쓰라고 만들었더라구요^^


실제로 화분으로 만든 사진입니다.(출처:thingiverse)

세상에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은 구체관절인형인 Robotica라는 모델링 데이터중 얼굴부분입니다.

얼굴쪽 모델링 파일이 2개있는데, 그중에 얼굴 안쪽이 비어있는 것입니다. 

옆에 종이컵을 놔봤습니다.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구요. 얼굴 높이가 약2cm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약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뒷쪽에 있는 하얀색의 얼굴은 크게 출력해서, 후가공을 한 상태입니다.

메이크업을 해보고려 시도하다가 잘 안됐어요. 그래서, 얼굴이 좀 지저분하네요^^ 

메이크업만 잘 됐어도, 예뻤을텐데...나중에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아래 사진을 정면에서도 찍었는데, 무섭더라구요^^; 그 사진은 꿈에 나올까봐....안 올립니다.


헤헤...이건 많이들 보신거죠. 터미네이터의 T800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건 뒷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피규어의 얼굴 앞부분만 출력한 겁니다. 

크기가 꽤 큽니다. 얼굴 높이가 약 10cm정도 됩니다. 다 출력해서 조립해야 하는데, 얼굴만 뽑아논 겁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