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라는 스포츠분야에서 3D프린트를 활용했다는 점이 예상밖이었습니다. 3D프린트 글로브를 출시한 캐나다 회사는 복싱 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하야부사(hayabusa)이며,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복싱 글러브인 T3D 글러브를 출시했습니다. T3D 글러브는 글러브안에서 쿠션기능을 하는 기존의 너클 패딩을 하야부사가 특허 출원 중인 3D 프린팅 격자로 대체한 제품입니다.

<내부 격자 구조가 보이는 하야부사 T3D 복싱 글러브. 이미지: 하야부사 >
하야부사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T3 복싱 글러브를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하고 기존의 층층이 쌓인 폼 구조를 3D 프린팅 격자 구조로 대체했습니다. 이 회사는 신제품을 T3D라고 명명하고 각 펀치의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도록 설계된 수천 개의 개별 스트럿이 있는 격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격자는 기존 폼보다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결성을 더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는 첫날부터 "침입"한 느낌을 받고 스파링 세션 동안 더 잘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하야부사의 CEO인 Ken Clemont 는 "T3D 복싱 글러브를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제품은 손 보호와 편안함에 대한 업계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특허 출원 중인 하야부사의 디자인은 수년간의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이제 성능의 새로운 시대를 정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3DGURU OPINION>
스포츠 분야는 자전거 안장, 페달, 헬멧 등등 3D 프린팅의 사용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복싱글로브까지 3D프린터를 사용하네요.
저희 3D그루는 3D프린터 회사이니 당연히 하야부사는 어떤 3D프린터를 사용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야부사 홈페이지나 다른 자료에서도 어떤 3D프린터를 사용했다는 언급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품 소개 동영상을 보니 3D프린터로 출력하는 모습이 몇 초 나오더군요.
위 사진은 동영상에서 갈무리한 화면인데요. 3D프린터에서 격자무늬 모양의 출력물이 나오고 있었고, 일반적인 DLP나 SLA 방식과 다르게 멈춤없이 쭈~욱 올라오더군요.

위 사진처럼 3D프린터의 일부 모습이 잠시 동영상에 나왔습니다. 이 부품은 Carbon 3D사의 3D프린터 것이죠. 아디다스, 스페셜라이즈드 등과 같이 하야부사도 Carbon 3D사의 3D프린터를 사용하였네요.
많은 실험을 통해서 기존방식의 너클패딩보다 3D프린트한 격자모양의 쿠션이 더 훌륭하다는 결론에 다다른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단가는 더 비쌀텐데도 불구하고 3D프린트로 생산했다는 것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3D프린터는 점점 더 활용처가 다양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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