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ker는 최신 산업용 3D 프린터인 The Factor 4를 발표했습니다.
Ultimaker CEO인 Michiel Alting von Geusau는 “경공업 시장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으며, 우리는 Factor 4를 통해 고객이 이 분야의 응용 가능성을 더욱 탐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30 x 240 x 300mm의 출력사이즈와 이중 압출 FFF 장치입니다. 프린트 노즐온도는 340C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탄소 섬유 강화 필라멘트와 같은 연마성 복합 재료를 포함한 다양한 엔지니어링 재료로 프린팅할 수 있습니다.
Factor 4는 여전히 2.85mm 필라멘트를 사용하며, 통합된 자재 처리 시스템은 최대 6개의 스풀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적의 3D 프린팅을 위해 적절한 환경 조건을 유지합니다. 습도는 15% 이하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Ultimaker는 사용 편의성과 품질 측면에 중점을 두었고, "산업용 3D 프린팅, 신뢰할 수 있고 반복 가능한 결과"라는 설명으로 Factor4도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DGURU VIEW>
Ultimaker와 Makerbot이 합병한 이후, Bambu Lab이 등장하여 기존 제품들보다 3~5배 빠른 속도의 고속 3D프린팅과 멀티칼라 프린팅의 시대로 Desktop FDM 3D프린터 마켓은 급격히 한단계 성장했습니다. Bambu Lab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저가 정책으로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 특히, 히, 미국이나 유럽같은 서구사회에서는 비슷한 성능과 가격으로 제품 경쟁이 어려울 정도로 해당 마켓의 판도를 바꾸어 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Professional 등급의 강자인 UltiMaker에서 처음 출시한 제품이 Factor 4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UltiMaker 가 어떤 가치를 가진 신제품을 출시하여 Bambu Lab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져갈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UltiMaker는 10여년간 이 카테고리의 마켓 리더로서 마켓을 리딩해왔지만, 현재의 마켓 상황이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Bambu Lab 제품 대비 유럽산 제품들이 우위를 선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Factor 4는 출력의 반복성, 안정성 등을 강조하고 있고, 출력사이즈는 전작인 S7 모델과 동일하고, 노즐온도는 340도 까지로 높아졌습니다. 또한, 레포팅 기능, 비상 정지 버튼 등의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필라멘트 직경도 예전 모델과 같이 여전히 2.85mm를 사용하는데, 이는 좀 아쉬운 결정인것 같습니다. 이미 마켓에서 실질적인 스탠다드는 1.75mm 이기 때문입니다.
UltiMaker는 속도와 가격적인 측면에서 Bambu Lab을 따라잡기 보다는 계속해서 up-market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Professional 등급보다 좀 더 산업용으로 위치를 잡으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Stratasys의 F123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포지션으로요.
최근 1~2년 사이에 저가 FDM 3D프린터들까지도 고속 3D프린팅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있는 것이 최근 FDM 3D프린팅 마켓의 트렌드이자 방향성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이미 작년 Formnext2023 전시회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Ultimaker의 신제품이 고속 3D프린팅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좀 의외네요.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니, 가격은 약 20,000불 정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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