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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3D프린터 시리즈 6탄][Ultimaker2 - Enthusiast(애호가용)]3dhubs.com의 2016년 3D프린터 가이드 중심으로 작성
2016-02-15 00:13:03

이번에 소개해드릴 Ultimaker2는 리뷰수 369건으로 상당히 많습니다.리뷰수가 많다는 건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총점 8.6점으로 5위를 했지만, 너무나 유명하고, 많은 3D프린터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3D프린터입니다.




 

3dhubs.com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채광이 잘되게 오픈된 전면, 반투명의 옆면으로 구성된 흰색 박스 디자인의 Ultimaker2는 네덜란드 회사 Ultimaker사의 플래그쉽 3D프린터입니다.

외관 디자인과 관계없이, Ultimaker2는 가성비가 좋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3D프린터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용자들로 부터 다방면에서 뛰어난 3D프린터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Ultimaker2는 최대 20micorns(0.02mm,최소 레이어 높이)의 정확성으로 출력할 수 있고, 현존하는 FDM방식의 프린터중에서 가장 정밀한 프린터중의 하나입니다.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방사상 스크롤 휠로 출력중에 온도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히팅베드는 거의 조정할 일이 없습니다.

 

프린터는 자체 결함과 고객의 요청이 없지만, dual extruder 지원이 없는 점, 좀더 신뢰할 수 있는 필라멘트 공급 시스템, 더 파워풀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auto leveling 기능 등은 아쉬운 점입니다.

Ultimaker 3D Printer 관련 활성화된 커뮤니티와 토론 포럼이 있으며, 전문 3D프린터 사용자들로부터 프린터 관련 팁, 트릭부터 설명서, 프린터 개조하는 방법 및 여러가지 대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500달러(이 글쓰는 시점 2016년 2월 현재, 한국은 해외직구는 350만원 정도, 정식수입품은 450만원 선 정도)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96%의 리뷰를 한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이 3D프린터를 추천했습니다. 초보자에서 전문가들에게 말이죠.

3D프린팅의 세계로 들어갈 확실한 솔루션을 찾는다면, Ultimaker2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3D프린터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는 Tom's guide에서 리뷰한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http://www.tomsguide.com/us/ultimaker-2-3d-printer,review-2556.html

 

총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력속도를 높이면 거친 출력품질, 하지만, 출력 속도를 느리게 출력하면 출력품질이 좋은 프린터가 필요한 artist나 engineer들에게 추천하네요.

비싸지만, 튼튼한 구조이고, 큰 베드사이즈를 가졌고, 큰 출력물을 출력할 때 좋습니다.

뛰어난 디테일을 가진 고품질의 출력물을 출력할 수 있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느낌이 나는 디자인


 

Cooling fan이 2개라는 점.

출력가능한 크기(print volume)는 MakerBot Replicator보다는 크고, Lulzbot의 TAZ보다는 작습니다.

3mm 필라멘트를 사용해야 하고, 특정 브랜드의 제품이 필요하진 않고,  쓰고 싶은것 쓰면됩니다.

ColorFabb 이라는 네덜란드 브랜드의 필라멘트 사와 잘 맞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Setup

박스 개봉하고 출력하기 까지 상당히 쉽고, 박스 개봉에서 출력하기까지 몇분 안걸렸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베드 레벨링을 하라고 하지만, 테스터는 하지 않았습니다. 

레벨링하는 작업은 간단하지만, auto leveling은 아니다.

 

제어 : 

Cura 소프트웨어는 간단히 쓸수 있다.

최소 레이어 높이는 0.02mm로 가장 정밀하고, Cura에서 USB연결로 바로 출력할 수 있고, SD카드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Cura 기능 소개 및 간단한 조작으로 출력까지 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 과정 : 

복잡하지 않지만 소음이 있다

Ultimaker2는 대부분의 FDM프린터들은 extruder가 올라가면서 출력을 하는데, Ultimaker2는 프린트 베드가 내려가면서 출력을 합니다.

이 방식은 extruder를 안정적으로 출력하고, 높고 얇은 출력물에 강점이 있습니다.

Ultimaker2는 조용한 프린터가 아닙니다. 출력하는 동안에 고음의 앵앵거리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거기다 계속해서 fan의 노이즈도 있구요. 가장 시끄러운건 처음 프린터를 시작할때 베드가 올라가는 소리인데, 불쾌한 고음의 앵앵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반밀폐된 케이스가 노이즈를 약간 막아주지만, 고음의 노이즈는 다소 화가나기도 한다.

(아래있는 2번째 동영상을 보시면, 이 테스터가 말하는 노이즈에 대해 아실 수 있습니다. 고음의 노이즈가 귀에 거슬리긴 합니다.^^;)

 

출력 속도 : 

매우 빠름. Ultimaker2는 빠른 3D프린터입니다.

보통 속도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11Cm정도)을 출력하는데 9시간이 걸렸습니다.

고품질로 출력했을때는 14.5시간, 빠르고, 저품질로 출력했을때는 단지 3.5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정도면 속도와 품질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로 빠르게 출력하거나, 고품질로 느리게 출력하는 것.

대부분의 3D프린터 회사들이 빠르거나 또는 정밀한 프린터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Ultimaker2는 둘다 잘 조화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Ultimaker2는 조용한 3D프린터는 아닙니다.

 

출력품질 : Excellent

 


 

PLA와 ABS 모두 훌륭한 품질(정밀하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레이어링)로 출력이 됩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형체의 모양과 미묘한 커브들은 출력하기 어려운 모형인데, Ultimaker2는 잘 표현을 했고, 어깨와 팔과같은 형태를 잘 출력했고, 부드러운 곡선과 현실감나는 근육이 약간의 layer 형태가 보일 정도입니다. PLA로 출력한겁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약간의 레이어가 충분히 접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작은 문제이고, FDM프린터들에서는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전반적으로 출력은 잘 됐습니다. 

(편집자주 : 이게 일반적으로 FDM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출력물의 높이가 높으면 가끔 밀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아래 그림과 같은 현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유성기어(planetary gears)도 깔끔하게 출력됐고,약간의 필라멘트가 쳐져서 출력물에서 잘라냈을 뿐입니다.

여러 파트들이 잘 조립이 됐고, 긴 스큐루도 기계적으로 잘 조립이 됐습니다.

문제없이 기어세트를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3D프린터들이 이러한 복잡한 기어를 잘 작동하도록 애쓰지만, Ultimaker2는 문제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잡한 별모양의 조형물을 출력했는데, 다른 것들처럼 잘 나왔습니다.

한가지 이슈는, 이 조형물은 supporter를 충분히 세워야 하는데 Cura의 기본셋팅으로는 어려워서 advanced mode에서 셋팅값을 조정해서 출력한 점입니다.

(편집자주 : tester가 Cura 셋팅값을 어떻게 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retraction이 잘 안된 것 같네요. 필라멘트 탓일 수 도 있지만요. 깔끔하게 출력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Ultimaker2는 SLA타입의 Form1+ 만큼 부드럽고,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비교를 하자면, 아주 정밀한 부분과 부드러운 마무리가 부족했습니다. TAZ3나 daVinciAiO같은 다른 FDM프린터들보다는 깨끗하고 깔끔한 결과를 출력했습니다.

 

마무리 : 

Ultimaker2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고품질의 3D프린터입니다.

이 3D프린터는 질낮은 출력물을 빠르게, 러프하게 출력할 수 있고, 높은 품질의 깨끗하고 깔끔한 출력도 가능합니다.

비교적 큰 출력물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Cura에서 셋팅값을 조정하지 않고도, PLA,ABS 모두 다 문제없이 잘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Ultimaker2는 좀 비싼 프린터입니다.

MakerBot Replicatoer 5th세대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빠르고, 한결같고 거미줄 없는 3D프린터를 원한는 사람들에게는 Ulitmaker2가 더 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비싼 돈값을 하는 프린터입니다.

 

Ultimaker2의 작동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U8gJD5VFA8

 

Ultimaker2의 셋업방법 부터 출력까지 잘 설명을 한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S8202tQEI

 

Ultimaker의 작동 영상을 좀 더 보시고 싶으면 보세요. 

3D프린팅 전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다 보셔도 되고, Ultimaker2의 작동 영상만 보시고 싶으면, 3분 정도에서 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lAwzqpXsU

 

*(편집자 의견)

Ultimaker2!!! 너무나 유명한 3D프린터죠.

애플스러운 하얀색의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출력물, 가장 많이 쓰는 Slicer인 Cura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open source 기반의 3D프린터죠. 

구매하실 분들은 필라멘트가 1.75mm가 아니라, 3mm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어느 외국 동영상에서 Ultimaker2의 셋팅값을 변경해서 1.75mm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해보지는 않았지만, 참고하세요.)

TAZ5, Ultimaker2 등 외국산 3D프린터에서는 종종 3mm 필라멘트를 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75mm가 대세라서, 필라멘트사용이 좀 제한적이죠.

3Dhubs.com과 tom's guide에서 장단점을 잘 정리해 준것 같아서, 저의 의견은 짧게 끝내겠습니다. 

대신에 Ultimaker2+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소개 동영상입니다. Ultimaker2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됐네요.

https://youtu.be/Xinuz_CpbbE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3dhubs.com과 tomsguide.com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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