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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즘(Breezm), 미국 전역에 맞춤형 안경 앱 출시
2026-01-21 19:04:52

 


 

3D프린팅 기술로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주는 국내 회사인 브리즘(Breezm)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AI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안경 앱 ‘Breezm: Eyewear Made for You’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얼굴 형태에 딱 맞는 맞춤형 안경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리즘은 이미 한국에서 15개 매장을 운영하며 9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장에 나섰습니다.

 

브리즘은 2017년에 설립되었고, 국내 시장에서 '얼굴형에 맞춰 제작되는 안경'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기성 프레임 중심의 기존 아이웨어 시장에서 벗어나, 실제 사람의 얼굴 구조와 비대칭성까지 반영한 설계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브리즘 앱의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한 맞춤 서비스에 있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안면 스캔을 완료하면, AI '핏 파인더(Fit Finder)'가 얼굴 구조와 비율을 분석해 최적의 균형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레임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고객은 80가지 이상의 프레임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티타늄 마감 등을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브리즘의 자체 3D 프린팅 및 레이저 커팅 공정을 통해 주문 제작되어 집으로 직배송됩니다. 모든 주문에는 45일 만족 보장 정책이 적용돼, 착용 후에도 충분한 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리즘의 공동 창업자인 박형진 대표는 안경 착용의 불편함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비대칭적인 얼굴 구조에 맞춘 설계로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2024년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미국인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한 브리즘은, 이번 앱 출시를 통해 시력 교정용 렌즈부터 선글라스까지 폭넓은 옵션을 제공하며 미국 전역의 고객들에게 '잘 맞고 보기 좋은' 안경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3DGURU Opinion>

브리즘은 분말소재를 사용하는  HP의 MJF  방식과 SLS 방식의 3D프린터로 안경테를 제작합니다. MJF와 SLS 방식의 장점은 디자인 형상에 구애받지않고, 시제품이 아니라 실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다른 3D프린터와 달리 Z축으로도 제품을 쌓아서 출력할 수 있어서 소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안경처럼 비정형화된 형태의 대상물을 출력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안경은 사람의 얼굴 크기 및 형태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으니, 3D프린팅의 특성과 궁합이 잘 맞는 아이템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맞춤형 안경앱의 데이터를 많이 DB화하여서 머신러닝을 통해서 좀 더 좋은 결과의 안경이 제작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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