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크크런치라고 할 수 있는 36Kr에서 최근 3D 프린팅 분야의 여러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잉커(Yingke)에 투오주(Tuozhu)가 텐센트(Tencent)가 참여한 최신 투자 유치 라운드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오주(Tuozhu)의 기업 가치는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투오주(Tuozhu)는 뱀부랩(Bambu Lab)의 모기업입니다. 즉, 중국 거대 테크기업인 텐센트가 뱀부랩에 투자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이 기사에서 투오주(Tuozhu)의 작년 연간 매출이 약 8억 4천만 달러에 달하고 순이익은 2억 8천만 달러였다고 언급합니다. 2억 8천만 달러의 순이익은 스트라타시스의 연간 매출의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이 재무 데이터가 맞다면, 뱀부랩의 매출과 순이익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만약 텐센트의 이 투자가 성사된다면, 3D 프린터 업계의 판도는 크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업체 모두 공식적으로는 부인했다고 합니다.
<3DGURU Opinion>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Tencent Investment(텐센트 인베스트먼트)는 Bambu Lab의 투자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투자 라운드에서 Tencent가 일부 지분 투자자로 참여했음을 의미합니다. 즉, Tencent는 공식적으로 Bambu Lab의 주주 중 하나로 등록된 적이 있습니다.
2025년 말 신규 투자 라운드 관련 루머가 있는데, 최근 여러 매체가 Bambu Lab이 새로운 대규모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Tencent가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를 냈습니다. 36Kr 에 따르면, 평가액이 100억 달러에 달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Bambu Lab과 Tencent 양쪽 모두 이 투자 참여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얼마전 DJI 드론회사가 중국 3D프린터 업체인 ELEGOO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건 사실입니다. 중국의 데스크탑 3D프린터 제조업체들이 안그래도 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경쟁력이 있는데, 이런 투자까지 받는다면 정말 대적할 나라가 없을것 같습니다. 중국 업체들간의 경쟁이 되겠네요....추후에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관련 글을 써보겠습니다.
참고 : 36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