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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금속 3D프린팅 로켓 부품 제작
2025-06-20 19:58:07


 

 

작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innospace)는 다양한 금속 적층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로켓 엔진과 우주 발사체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첨단제조 사업본부를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서비스 및 상업 사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하였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첨단제조사업본부는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용 금속 적층 제조 장비 인수기준인 국제표준에 따른 출하 검사를 적용해 품질 신뢰성 입증을 마치고 3D 프린팅 제조 공정을 시작했습니다. 부품 설계부터 공정개발, 적층 제조, 시뮬레이션, 표면처리, 기계가공, 품질 검사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해 복잡한 공급망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확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조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안에 발사체 엔진 및 주요 부품 생산 안정화,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체계 구축, 제조 비용 혁신 및 리드타임 단축을 구현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이노스페이스가 개발한 한빛 발사체에 적용되는 1단·2단 산화제 펌프를 비롯해 고정밀 기술이 요구되는 회전체를 포함한 총 13종의 핵심 부품에 대한 적층 제조 공정 개발과 생산을 완료해 공정 신뢰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첨단제조사업본부 신설은 발사체 엔진을 비롯한 핵심 부품 생산 내재화를 통해 이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발사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3D 프린팅 제조 기술을 적용한 부품 경량화 실현은 발사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탑재 중량을 늘려 고객에게 효율적인 비용으로 더 많은 페이로드 운송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수익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3D 프린팅 제조 기술은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를 넘어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향후 회사의 사업화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3DGURU OPINION>
우주 항공 분야와 3D프린팅 기술이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동차 보다 복잡한 부품들을 자동차처럼 빨리 대량 생산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량이 적은 복잡한 부품을 제작하는데 유용한 기술이 3D프린팅이죠. 우리나라에는 우주 관련 민간 기업이 몇 개 없죠, 거기다가 이노스페이스는 상장한지 1년 정도밖에 안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이런 신생 기업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내준다면 기술력있는 기업으로 명성이 높아지고, 기업가치 상승과 출력기술 노하우 및 인정받은 프로세스로 기업 매출 상승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첨단제조사업본부의 본부장인 조인택 상무는 적증 제조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지만, 국내에는 적층은 있는데, 제조는 없는것 같다고 말하며, 이노스페이스는 우주항공 분야에 금속 적층제조에 대해 준비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방산 등 다른 분야로의 금속 적층제조를 확대하려고 한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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