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인 화학회사인 BASF에서 분사한 Forward AM이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 조치로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orward AM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1월 21일에 본사가 있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지방 법원에 파산 절차를 시작한다고 확인했습니다.
Forward AM 브랜드와 회사는 원래 BASF 에서 설립한 후 올해 초에 독립 법인으로 분사되었습니다. BASF에서 독립 회사로 전환한 후, CEO인 Matrin Back은 Additive Insight 팟캐스트에서 Forward AM이 Sculpteo 서비스 제공, 400개의 특허, 60개 이상의 상용화된 소재 제품을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30%의 일관된 연간 성장률을 자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BASF에서 분사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Forward AM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Forward AM에 따르면, 이 회사는 모든 기존 및 신규 주문을 이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파산 절차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Forward AM은 이러한 투자가 장기적 성공을 위한 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고, 하이델베르크 지방 법원은 Anchor Rechtsanwälte 의 파트너인 토비아스 월을 예비 파산 관리자로 임명했으며, 이해 관계자 및 직원과 협력하여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계획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CEO Back은 "우리는 파트너와 투자자와 함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의 초점은 고객의 성공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3D 프린팅 솔루션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은 "회사를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사업 운영은 안정적이며, 우리는 장기적 구조 조정 솔루션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Forward AM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 본사가 부실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Forward AM의 현지 법인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평소처럼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3DGURU OPINION>
거대 화학 공룡회사인 BASF는 2017년 9월 3D프린팅 업계로 진출하기 위해 BASF 3D Printing Solutions GmbH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이후 많은 3D프린팅 업체들과 협업하고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독립된 법인으로 분사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 조치로 파산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파산신청은 기업이 회생하기 어려울때 취하는 조치인데,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조치로 했다는 점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독일법은 몇가지 다른점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해외 언론에서 이 후에 이런저런 소식들과 인터뷰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진행사항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