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래에 따라 Nano Dimension은 Markforged의 모든 미결제 주식을 주당 5.00달러에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합니다. 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승인된 이 거래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될 경우 2025년 1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arkforged 주주에게 지불해야 할 총 대가는 1억 1,500만 달러입니다.
Nano Dimension의 최고경영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요아브 스턴은 "Markforged는 진정한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AM 소재와 솔루션을 보유한 뛰어난 회사입니다. 그들의 위력은 주요 산업 분야에서 많은 선도적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15,000대가 넘는 설치 및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esktop Metal과의 거래가 예상대로 마무리될 것을 생각하면 이는 더욱 중요합니다. Nano Dimension, Desktop Metal, Markforged의 결합은 주주, 고객, 직원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우리의 독특한 기회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익성 있는 성장, 뛰어난 서비스, 주목할 만한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Markforged의 최고경영자, 사장, 이사회 멤버인 Shai Terem은 "우리는 선구적이고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모아 공장 현장에서 사용되는 매우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다 완벽하게 제공함으로써 고성장 산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제품 제공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함께라면 여러 산업의 리더인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규모와 대차대조표 강점을 갖게 될 것입니다. Nano Dimension과 협력하여 이해 관계자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회사와 헌신적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3DGURU Opinion>

<Nano Dimension의 CEO Yoav Stern, 이미지:Nano Dimension>
Nano Dimension의 CEO인 요아브 스턴은 작년에 Stratasys를 합병하려고 시도할때, 업계 발전을 위해서 3D프린터 업체들이 합병하여 덩치를 키워야 한다는 말을 했었죠. 결국 Stratasys 합병은 실패했지만, 올 해 7월 Desktop Metal 합병 발표를 하고, 두 달후인 지금 Markforged 합병을 또 발표하였습니다. 마치, 작년에 했던 자신의 말을 지키려는 듯 2달 사이에 두개 회사의 합병 발표를 하네요.
Desktop Metal과 Markforged사는 같은 보스턴에 본사가 있고, 서로 법적인 고소 고발을 주고 받는 경쟁회사였는데, 결국 같은 회사에 합병이 되어 한솥밥을 먹게 되니 참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참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이 두회사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는데, 두 회사 모두 코로나 19 팬더믹 시절에 IPO가 아닌 SPAC 상장하였고, 최근 두 회사 모두 사업 실적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두 회사 모두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었는데, 이 시점에 Nano Dimension이 두 회사를 모두 합병해버리는 것입니다.
Markforged 사를 합병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두 회사는 그 동안 경쟁관계를 유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겹치는 게 꽤 있는데, Nano Dimension은 왜 두 회사 모두 합병하려고 할까?" 라는 것입니다. 시너지 효과가 좀 반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 두 회사와 비슷하게 SPAC 상장했지만, 경영이 어려운 Velo3D 같은 회사는 PBF 방식의 3D프린터에 특화되어 있어서 오히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내부적으로 다른 판단기준이 있었을 걸로 짐작되는데요.
Nano Dimension 의 기업 합병이 여기서 끝날지 좀 더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Copyrightsⓒ 3D그루,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및 AI 학습 이용 금지>
3D그루는 국내 최고의 3D프린터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 도입, 3D프린터 추천 및 구매 상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