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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mler Buses, 3D프린팅 모바일 출력센터 개소
2021-05-20 10:46:15

<이미지: Daimler 웹페이지>

 

Daimler Buses와 서비스 회사인 Omniplus는 버스 고객들에게 예비 부품(spare parts)을 더 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3D프린팅한 예비부품의 분산 생산을 위한 모바일 출력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컨테이너 형태의 "미니 공장"으로 36m2의 면적으로 3D 프린터를 설치하여 예비 부품 생산과 관련된 것들이 포함됩니다. 가로 12m x 세로 3m 컨테이너는 트럭으로 어느 곳으로도 운반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컨테이너가 설치되면 작동을 위해 전기와 인터넷 연결만 하면 됩니다.

 

모바일 컨테이너는 독일 함부르크의 BWH (BusWorld Home) 서비스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Daimler Buses의 고객 서비스 및 부품 책임자 인 Bernd Mack는 "모바일 3D 프린팅 센터 덕분에 우리는 3D 프린팅의 장점을 더 많이 활용하고 예비 부품을 공급하는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부품을 분산 생산하면 창고 비용을 줄이고 운송 경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3D는 인쇄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에 빠르고 유연하며 경제적으로 대응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예비 부품 생산을위한 생태발자국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미지: Daimler 웹페이지>

 

모바일 컨테이너에는 다른 순정 부품과 동일한 품질의 3D 프린팅 제품을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산업용 3D 프린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Daimler Buses는 모바일 솔루션을 사용하여 양산 품질을 제공 할 수있는 최초의 제공 업체입니다. 3D 부품은 고품질 폴리아미드를 사용하여 적층 제조되며 Daimler AG에서 규정한 사출 성형 및 딥 드로잉 부품의 생산 표준을 충족합니다. 3D 프린팅 데이터는 프린팅 프로세스 전에 CAD 워크 스테이션에서 준비됩니다. 블라스팅 시스템과 공기 압축기는 인접한 공간에 있습니다. 블라스팅 시스템은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구성 부품의 표면을 매끄럽게합니다. 여기서 출력한 예비 부품은 제한된 몇가지 색상이지만 도색도 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에는 산업용 진공 청소기, 에어 필터 및 에어컨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Daimler 웹페이지>

 

 

3D 프린팅을 사용하면 Daimler Buses는 긴급한 고객 요구 사항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 부품을 주문하거나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경우입니다. 기존 예비 부품의 경우 몇 주를 기다려야하는 대신 3D 프린팅 된 부품을 생산하고 배송하는 데 며칠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현재 40,000 개 미만의 버스 예비 부품이 이미 3D프린터로 출력 가능합니다. Daimler Buses의 "Center of Competence 3D-Printing"책임자인 Ralf Anderhofstadt와 그의 팀은 현재 연속적으로 디지털화되는 약 7,000 개의 부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관련 디지털화 단계, 승인 프로세스 및 수많은 제품 테스트를 거친 후 이미 3D프린팅 출력 예비 부품으로만 제공되며 필요한 출력 정보와 함께 "디지털 창고(Digital Warehouse)"에 저장됩니다.

 

 

<3DGURU Opinion>

제공된 사진을 보니 3D프린터는 HP사의 MJF 방식의 3D프린터와 소재는 일반적으로 나이론이라고 알려진 PA(폴리아미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제품이 아닌 최종 제품으로 사용되기 위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A소재를 사용하는것으로 보이며, 몇 년전부터 BMW Group 같은 자동차회사들이 HP사의 3D프린터를 부품생산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3D프린팅 부품들이 자동차회사들의 품질검사 기준을 통과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Daimler 웹페이지>

미군, 네덜란드군 등 군대에서 컨테이너같은 형태로 전투현장에 배치하여 필요한 전투장비 부속 등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제조하여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몇가지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쟁중이라면 적군에 의해 보급선이 차단된 경우, 또는 보급받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경우등, 현장에서 3D프린터로 직접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에 자동차회사인 Daimler Buses 가 비슷한 개념으로 자동차 예비부품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배송시간 및 물류비용을 줄이는 등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트럭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어디에서든지"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시도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이미지: Daimler 웹페이지>

 

이번 Daimler Buses사의 3D프린팅을 활용한 모바일 미니공장 사례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국의 자동차회사들의 이러한 시도는 참신하고, 마케팅적인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비즈니스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는 어느정도 운영을 하고난 후에 알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BMW, Ford, Daimler 같은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의 3D프린팅을 다양하게 최종제품으로 도입하려는 시도는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적인 리더십을 가져가려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도를 하지않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자동차 회사들은 이 회사들이 시도한 결과를 보고 리스크없이 열매만 따먹으려 하겠지요. 과연 시행착오없이 그 열매를 따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이렇게 시도하는 회사들을 절대 앞서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시도조차하지 않는 태도(attitude) 나 도전정신이 없다는게 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남들하는 거 보고 빨리 따라잡을 생각만 할 테니까요. 하지만, 더 빨리 따라잡는 다른 회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원문 : Daimler Buses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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