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D Systems, Stratasys, 금속 3D프린터(EOS, Concept Laser)에 이어 Materialise 편입니다.
Materialise는 3D프린터 제조사가 아니고, 3D프린팅관련 출력 서비스, Software 제작, Medical쪽 사업을 하고 있는 벨기에 회사입니다.
 

Magics 프로그램은 3D프린팅관련하여 산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죠.
조만간에 한글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위상최적화를 한 출력물인데요.
중간에 망사처럼 되어있는 부분을 보시면, 두께가 다르죠?
이 출력물이 하중받는 것을 시뮬레이션하여 하중을 덜 받는 부분은 얇게 하고,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은 두껍게 제작을 한거라고 합니다.
일정한 두께로 하는 것보다 무게를 줄일 수 있겠죠.

호야 렌즈라고 고가의 안경렌즈 브렌드와 손잡고, 안경테를 3D프린터로 제작한 겁니다.

신발 깔창을 3D프린터로 출력한 겁니다.
Adidas가 신발을 3D프린터로 출력할 때, Materialise와 함께 제작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격자무늬 구조체 들입니다. 제품이나 부속의 경량화를 하는데 사용이 되죠.

자동차 페달인데요. 왼쪽에 있는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위상최적화 설계를 한 것이고, 오른쪽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음편에서는 Materialise에서 개최한 세미나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