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에서 주관기관을 모집하는 공고가 공지되었습니다.
올해 정부에서 3D프린팅산업에 투입할 자금이 968.3억원인데,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에 344.7억원이 쓰입니다. 전체 금액에 무려 36%에 달하는 자금을 메이커스페이스 산업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실효성 여부는 모르겠지만, 몇년동안 계속 많은 자금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콘텐츠 관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콘텐츠 관련 사업을 늘리겠다고 작년에 주최측에서 얘기를 한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이 부분이 빠져서 아쉽네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의 공고 신청 웹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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