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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D프린트된 풀버킷 시트 제공
2021-11-05 10:46:14

 

포르쉐가 3D프린트 기술을 적용한 바디폼 풀 버킷 시트(3D-print bodyform full bucket seat) 런칭했습니다.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바디폼 풀 버킷 시트는 포르쉐의 경량 풀 버킷 시트를 기반으로 하며 샌드위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중간에 위치한 빨간색 부분있는 것이 3D프린터로 제작된 부분입니다. 

EPP(확장 폴리프로필렌)로 만든 베이스 지지대와 Race-Tex 로 제작된 시트의 외피 사이에 위치합니다.


<이미지:포르쉐>

포르쉐 테스트 드라이버 라스 컨(Lars Kern)은 "개인 운전자에게 맞는 시트는 전문 모터스포츠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포르쉐는 도로에서 승인된 다양한 강성 등급을 표준으로 제공합니다. 초기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저는 인체 공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약간 낮은 시트 위치와 개선된 허벅지 지지대는 레이싱 카 시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수동 환기도 인상적입니다. 기존의 풀 버킷 시트와 비교하여 새 시트도 8% 이상 가볍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미지:포르쉐>

 

이 시트를 적용할 수 있는 정확한 모델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Boxster, Cayman 및 911 모델등에 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3DGURU Opinion>

Porsche는 중기계획으로 또 다른 맞춤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고객의 개별 신체 조건에 맞게 조정된 3D 프린트 바디폼 풀 버킷 시트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개인화 맞춤화가 가능한 3D프린터의 특성을 잘 반영한 멋진 계획이네요. 이런 서비스가 3D프린터만 할 수 있는 강점을 사업 서비스에 잘 녹여내는거죠. 또한, 이러한 고객 맞춤 서비스는 포르쉐처럼 슈퍼카를 제작하는 업체들이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세단이나 SUV 차량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지:포르쉐>

소개 동영상입니다.


참고) 포르쉐 기사

 

#포르쉐 #Porsche #3D프린트 #3D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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