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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27탄] 포켓몬고 여행 4(마지막편)- 버섯꼬(Shroomish)와 포켓볼(PockeBall)
2016-08-30 18:39:51

오늘은 포켓몬GO 마지막편으로 버섯꼬(Shroomish)와 PockeBall 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버섯꼬는 아래 그림처럼 생긴 몬스터인데, 방귀버섯에서 유래되었고, 
습한 장소를 좋아해서 낮에는 숲의 그늘에서 가만히 있다가, 머리에서 독가루를 뿌린다고 합니다.


이 녀석의 정보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이 녀석을 잡으러 가볼까요~~

 

습하고, 그늘을 좋아하는 녀석의 습성을 생각해서, 풀숲으로 가봤습니다.
 

돌밭으로 도망가는 군요^^

의자 손걸이에 앉아있는 모습이 왠지 뭔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네요.

왼쪽은 채색전이고, 오른쪽은 채색한 모습입니다. 

출력은 아래와 같이 위 아래를 분리해서 출력했습니다.
왼쪽은 ABS로 오른쪽은 PLA로 출력했는데, PLA로 출력한 끝부분이 약간 휘어서 결합하면 약간 틈이 생기네요.

피카츄와 나몰빼미와 상봉했네요

뒤늦게 고라파덕이 와서, 버섯꼬의 머리위로 올라갔네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과 동물을 잡아먹는 뱀과도 한컷!

어린왕자와도 한컷찍었습니다.

왼쪽이 가장 유명한 색과 모양의  포켓볼(Pockeball)이죠.
오른쪽은 팀 아쿠아 포켓볼(Team Aqua Pokeball)의 모습 입니다.

3D프린터로 출력한 포켓볼입니다.
손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아래는 팀 아쿠아 포켓볼을 출력하여 채색을 했는데, 부품들을 찍어봤습니다.

포켓볼을 출력하여 부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이건 채색을 안하고, 필라멘트 색을 흰색, 빨강, 검정색으로 바꿔가면서 출력했습니다.

포켓볼 위아래 사이에 들어가는 검정색 부분입니다.
힌지를 가운데 연결하여 뚜겅이 열리게끔 해줍니다.


검정색으로 출력한 것을 접착제 붙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뚜껑을 닫았을때 모습입니다.

뚜껑을 열고 찍어봤습니다.

포켓볼안에 예전에 잡은 피카츄를 넣어봤습니다.
귀엽네요^^

고라파덕도 포켓볼안에 넣어봤습니다.

나몰빼미도 빠질 수 없죠^^
근데, 이녀석은 덩치가 있어서 포켓볼에 안들어가네요.

지금까지 잡은 포켓몬 몬스터들과 기념 사진 한장 찰칵~~

4편까지 포켓몬고 시리즈를 했습니다. 아래 1~3편까지 모아봤습니다.

[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19탄] 포켓몬고 여행 1- Psyduck(사이덕) 찾기

[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20탄] 포켓몬고 여행 2- 나몰빼미(Rowlet) 찾기

[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22탄] 포켓몬고 여행 3- 피카츄(Pikachu) 찾기



포켓몬 위키피아와 oykawoo.deviantart.com 의 사진과 내용을 인용 및 참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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