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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티 2017 - 전시회 2편
2017-07-10 19:24:07

지난번 전시회 1편에 이어서 2편입니다.

스텔라무브라는 FDM방식의 3D프린터를 제조하는 국내회사입니다.

T3s와 T5s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특징은 위치제어 시스템이 있어서 탈조현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출력중에 프린터를 건드려서 움직여도 위치제어 시스템이 어긋나지 않게 제어해주는게 장점이라고 하시네요.

출력물들입니다.



중국 업체인 Raise 3D의 한국 총판인 Beyond Tech Korea 부스입니다.

Raise 3D는 N1, N2, N2 Plus 모델이 있는데, 평이 좋죠.

N2 Plus 모델입니다.

N2 모델입니다.

N1 모델입니다.

출력물들입니다.

종이를 재료로 컬러 3D프린팅을 하는  Mcor 사의 제품입니다.
Mcor 사는 2005년도에 창립한 아일랜드 회사이죠. 종이를 재료로 하는 Sheet Lamination 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기술이지만, 2016년도 산업용 3D프린터 Market Share가 3.8%(4위)나 됩니다. 생각보다 판매는 많이 되네요. 출력품질은 Projet 660 과 같은 제품들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아보이네요.

FDM방식의 3D프린터이지만, 노즐 온도가 높아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입니다.
벨트타입이 아니라고 하죠.

국내 금속용 3D프린터 제조 회사인 윈포시스 입니다.
금속용 3D프린터는 3D프린터 산업분야 내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GE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진출하여 발전 속도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윈포시스를 비롯해서 국내 금속용 3D프린터 제조회사들이 잘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치과 임플란트 관련 모형입니다.


위 사진을 확대한 겁니다.




CUBETECH 도 국내 금속용 3D프린터 회사입니다.

권총 모양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Cubicon 전시장입니다.
Cubicon Single Plus, Style 등 좋은 제품들이 있죠.

전시물들입니다.


Ultimaker, Formlab 제품등을 판매하는 3Developer 부스입니다.


듀얼 노즐을 사용하는 Ultimaker 3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왜이리 가격이 비싼지...말입니다.

듀얼노즐로 출력한 샘플입니다.

재밌는건 이 부스안에 Fab365라는 출력물만 전문으로 전시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출력물을 판매하시는지 가격표도 같이 있구요.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German RepRap 을 취급하는 한일 프로텍 전시 부스입니다.

같은 부스에 낯익은 분들도 같이 계셨습니다.
XYZist 대표님과 OpenCreator 공장장님이 함께 삼축상회를 홍보하러 나오셨네요.


XYZ Printing 사의 전시부스입니다.
저가 3D프린터이지만, 가장 판매량이 많은 대만회사죠.
부스안을 둘러보면서 든 생각이, XYZ Printing사 프린터들의 색상이 화려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프린터들 만으로도 화려한 느낌을 받네요^^


MakerBot 전시부스입니다.
언제나 3D프린팅 행사를 하면 '센터'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DLP 3D프린터 제조업체인 캐리마입니다.
2016년도 산업용 3D프린터 market share 8위(2.5%)에 올랐죠^^
국내업체가 이렇게 순위에 오른게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2016년도에는 2015년보다 많은 업체들이 순위에 나타난것에 대해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Stratasys와 3D Systems의 판매 부진으로 그들의 줄어든 마켓쉐어를 다른 업체들이 채워나간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캐리마의 판매댓수는 2015년 대비 2016년에 오히려 약간 줄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업체가 순위에 올랐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이 만만치 않지만, 국내 3D프린터 제조업체들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전시장 가운데 눈에 띄는게, 마네킹이었습니다.
캐리마 장비로 출력한 패션옷인것 같은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옷을 가까이에서 담아봤습니다.



실리콘 소재라고 합니다. 아주 말랑말랑하더군요^^

당당한 여전사도 있더군요. BH조형학원에서 협찬했다는 문구를 본 것 같네요

DWS(Digital Wax System) and DWS Labs 사는 2005년도에 창립한 레진 소재를 사용하는 3D프리터를 제조판매하는 이태리 회사입니다. Next Factory라는 이름으로 창립했다가, 2007년도에 DWS 라고 사명을 변경했죠. 

작년 2016년도에 375대의 판매를 기록했죠. 제품명을 보면 끝에 J, D, X라고 붙는데, J=Jewerly, D=Dental, X=industrial design 용 이라는 의미입니다. 직관적인 네이밍이네요^^
DWS Labs 는 이 회사의 보급형 저가 모델을 담당합니다. XFab 이라는 제품명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국내에는 HDC라는 회사가 수입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Owl Works 3D, Opencreators, G&I Solution, Aurora Labs 3D, FM3DP 등등 많은 회사들이 있었는데, 제가 미처 방문을 못해서 포스팅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품들을 보면,
Desktop 3D프린터(FDM방식)의 경우는,
대체로 점점 High End화 되가는 경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산업용 3D프린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능들(듀얼노즐에 수용성 서포트 사용 등)이 이제는 High End급 Desktop 3D프린터들도 제공하는 기능들이 되어가면서, 저가의 산업용 3D프린터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저가의 산업용 3D프린터들의 판매가 부진한 것을 들 수 있고, 또한 
Desktop 3D프린터들의 판매가 증가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Wohlers report 자료인데요. 2016년에 2015년 대비 49.4%의 판매 성장을 했습니다.
아래 자료는 추적가능한 나름대로 이름있는 Desktop 3D프린터 업체들의 판매댓수만 반영한 것으로, 추적하기 어려운 로컬(local) 또는 영세 업체나 자작으로 판매되는 양 까지 합치면 실제로는 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Desktop 3D프린터 판매댓수

또 하나는, 대형화 추세입니다. 예전에도 Prusa 모델과 비슷한 모양으로 중대형 3D프린터들이 있었지만, 나름 알려진 제조사들이 신뢰성있는 중대형장비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메탈 3D프린터들이 요즘 최종품을 생산하고, GE같이 큰 회사들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드린 국내 업체들 외에도, 중국산 메탈 3D프린터 업체들의 가성비를 앞세운 한국 진출도 계속되고 있고, EOS, Concept Laser와 같은 기존 강자들도 분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소개를 못드렸지만, FDM방식으로 600~1200도의 고온에서 바로 금속출력물을 압출하여 만들어내는 FM3DP라는 국내 개발업체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고, Aurora Labs 라는 호주업체도 저가의 금속3D프린터를 이번 행사에서 제품 전시를 했습니다.
이번 Inside 3D프린팅 행사의 강연에도 메탈 3D프린터 관련된 강연들이 많아졌더군요.^^

전시회장 모습은 이번 편으로 끝을 맺고, 다음편 부터는 강연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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