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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드론, Bat Bot !!!
2017-02-03 13:53:24

드론하면 일반적으로 쿼드 콥터를 떠올리게 되는데, 오늘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박쥐'입니다.

무인 비행 로봇 'Bat Bot'은 칼텍(Caltech)과 UIUC의 연구진들이 실제 박쥐를 본따서 개발 중인데 칼텍의 항공 우주 및 제트추진 연구소의 정순조 교수(한국분이신가?)는 박쥐의 비행술은 항공 로봇공학의 성배와 같다며 동물들 중에 가장 정교한 동력의 비행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곤충이나 새들의 비행방법은 재현해내기 쉽지만, 박쥐는 매주 복잡한 근골격계로 이루어진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여러 형태의 관절이 뼈와 근육을 서로 연동시켜 40개 이상의 회전 방향으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양쪽 날개가 서로 비대칭으로 분리되어 움직일 수 있어 박쥐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극대화시킨다고 합니다.


무인 비행 로봇 'Bat Bot'은 칼텍(Caltech)과 UIUC의 연구진들이 실제 박쥐를 본따서 개발 중인데 칼텍의 항공 우주 및 제트추진 연구소의 정순조 교수(한국분이신가?)는 박쥐의 비행술은 항공 로봇공학의 성배와 같다며 동물들 중에 가장 정교한 동력의 비행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곤충이나 새들의 비행방법은 재현해내기 쉽지만, 박쥐는 매주 복잡한 근골격계로 이루어진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여러 형태의 관절이 뼈와 근육을 서로 연동시켜 40개 이상의 회전 방향으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양쪽 날개가 서로 비대칭으로 분리되어 움직일 수 있어 박쥐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극대화시킨다고 합니다.

진짜 박쥐처럼 나는 모습이 신기하지 않나요?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이렇게 아이디어를 재빨리 수정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에 3D프린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죠.
아래는 오늘 본 가장 웃긴 동영상 중 하나인데, 샐러드 섞는 기계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일반인, 만들기 덕후님들까지 3D프린터로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3D프린터가 없었으면 머리속에서만 있었을 것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이죠.
제품 생산의 도구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생각을 현실세계로 끌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3D프린터의 존재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요???

이상으로 오늘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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