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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78편] 홍범도 장군의 귀환과 8.15 광복절
2021-08-20 13:54:59

<홍범도 장군 모습>

 

Zortrax 3D프린터로 위의 홍범도 장군님 사진을 리쏘페인형태로 출력해봤습니다. 

 

<홍범도 장군님의 사진을 3D프린터로 리소페인형태로 출력한 모습>

 

왼쪽의 노란색은 촛불을 안쪽에서 조명으로 사용하였고, 오른쪽의 흰색은 후레쉬 불빛을 사용한 것입니다. 

 

서거 78년만에 홍범도 장군님이 고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이끌었던 봉오동 전투 이후 101년만에 고국에 귀환하신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하여 현 정부의 많은분들의 노고로 뜻깊게도 8.15광복절에 장군님의 유해가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장군의 유해를 실은 특별수송기는 카자흐스탄 상공을 3회 선회한 후 대한민국으로 향했습니다.

 

수송기는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한 후, 공군 전투기 6대의 엄호 비행을 받으며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전투기종 (F-15K, F-4E, F-35A, F-5F, KF-16D, FA-50)을 모두 투입한 것입니다. 최고의 예우를 갖춘것입니다.


 

전투기 조정사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홍범도 장군님의 귀환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공군이 안전하게 호위하겠습니다. 필승!" 이 말을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며, 시야가 흐려지더군요. 

독립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하시고, 서거하신지 78년동안을 타국에 계시다 이제서야 고국으로 돌아오시다니...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이제라도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말그대로 영웅의 귀환이었습니다. 장군님의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8.15 광복절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수업시간에 1945년 8월 15일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일제시대때에도 있었던 오래된 학교중 하나였고, 저희 국어 선생님은 해방전부터 학교 선생님이셨다고 합니다. 제가 졸업하기 전에 이 선생님은 퇴직을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광복절날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중에 제가 뚜렷이 기억나는건 애국가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일제시대때는 몰래 숨어서 학생들과 애국가를 불러야 했다고 합니다. 해방소식이 전해지자 국어선생님은 학생들을 학교로 불러모아서 당당하게 애국가를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일본사람들한테 들킬까봐  숨어서 몰래 부르지않고, 당당하게 떳떳하게 애국가를 노래하시는데 가슴이 벅차올랐다는 그 당시의 감정도 전해주셨습니다. 
애국가마저 마음대로 노래하지 못했던 일제 시대의 아픔, 그리고 광복절날 학생들과 함께 목청껏 불렀던 애국가. 
퇴직을 앞둔 할아버지 선생님의 젊은 시절의 하루. 그 날이 1945년의 광복절이었습니다. 저는 광복절하면 애국가를 부르는 그 광경이 떠오릅니다.
중학생이었던 저는 1945년 광복절에 국어선생님과 그 당시 학생들이 함께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홍범도 장군님의 유해가 서울공항에 도착하실때, 서울공항에는 일제시대때 자주불렸고 독립군들도 자주 불렀다는 올드 랭 사인 버전의 애국가가 울려퍼졌습니다.
저희 국어선생님이 그당시 학생들과 광복절날 불렀던 애국가도 올드 랭 사인 버전의 애국가 였을 겁니다.
들어보시죠.

 

 

홍범도 장군님께서 서거 78년만에 고국에 돌아오셨고, 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시리즈도 78편 이네요. 78 이란 숫자가 우연히도 겹치네요^^

 

이상입니다. -3D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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