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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와 떠나는 테마여행 44탄]링컨 대통령 그리고 탄핵
2017-03-13 11:49:59

미국 뉴욕 Metropolitan 박물관에 있는 서있는 링컨의 동상입니다. Abraham Lincoln: The Man (Standing Lincoln)
링컨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죠.
링컨의 반대파들은 남북전쟁때 링컨을 탄핵시키려고 벼르다가 말았다네요^^;

 

출력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3D프린터 : Zortrax M200 3D프린터
소재 : Z-ABS
소재 색깔 : Pure Black
소재 사용량 : 11m (27g) 
레이어두께 : 0.14mm 
출력시간 : 4h 17m 
출력물 크기 : 61 * 61 * 130 mm 
출력물 부피 : 50cm³
출력물 상태 : 서포트 제거하고, 후가공은 안함. 

출력후 서포트 제거전 모습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년 2월 12일 ~ 1865년 4월 15일)은 1861년 3월부터 암살된 1865년 4월까지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내부적 위기로부터 나라를 이끌어 벗어나게 하는 데 성공하여 연방을 보존하였고, 노예제를 끝냈죠.
링컨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은 미국의 전통인 자유주의 곧 자유, 평등, 민주주의에 대한 상징이 되었으며,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게티스버그 연설에 대해서 좀 살펴보면요...
1863년 7월 1일에서 3일까지, 약 150,000명의 미합중국 병사가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만났습니다. 이 전투는 남북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863년 8월, 남북전쟁의 사망자는 25만명에 달했습니다. 그 때문에 북부에서는 반전 분위기와 반 링컨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었고, 당시 평화주의를 제창하던 미국 민주당에서는 1864년 대통령 선거에서 링컨을 탄핵하려고 벼르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남부와 휴전협정을 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게다가 링컨의 1863년 징병 소집명령은 매우 심한 반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었습니다. 
1863년 가을 당시 링컨의 주 목적은 북부 사람들이 남북전쟁을 지속하도록 설득하고자 했으며, 게티스버그 연설에서도 주 목적은 이에 맞춰졌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길이가 짧으니, 이 기회에 명연설을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맨마지막 문장이 참 유명하죠.

 

여든 하고도 일곱해 전, 우리의 선조들은 자유속에 잉태된 나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믿음에 바쳐진 새 나라를 이 대륙에 낳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나라, 혹은 그같이 잉태되고 그같이 헌신된 나라들이 오래도록 버틸수가 있는가 시험받는 내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전쟁의 거대한 격전지가 되었던 싸움터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 땅의 일부를, 그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이 곳에서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마지막 안식처로서 바치고자 모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줘야 마땅하고 옳은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이 땅을 헌정하거나… 봉헌 하거나… 신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싸운 죽은, 혹은 살아남은 용사들이 이미 이 땅을 신성하게 하였으며,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더 이상 보탤 수도, 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세상은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용사들이 이곳에서 한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살아남은 이에게 남겨진 일은 오히려, 이곳에서 싸운 이들이 오래도록 고결하게 추진해온, 끝나지 않은 일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남은 일은 오히려, 명예로이 죽은 이들의 뜻을 받들어, 그분들이 마지막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그 대의에 더욱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신의 가호 아래, 이땅에 새로운 자유를 탄생시키며,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에 의한, 사람들의 정부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2017년 3월 11일, 우리 나라에서는 70년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가 탄핵되었습니다.  탄핵판결문의 마지막부분을 보면, 
 

.........
이 사건 소추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행위라고 보아야 합니다.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었습니다.
박근혜는 최순실 등 몇몇이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나라의 헌법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쳐버렸음을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월호에서 죽어간 어린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제대로 조사도 못해줘서...

링컨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 마지막 문장은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가  땅에서 사라지지 않도록"(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싸우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헌납하는 것이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판결문 마지막에 아래 한 문장을 추가하고 싶네요.
"이번 5 대선에서는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가  땅에서 생겨나기를.....제발"

위키백과의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사진은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홈페이지를 참조했습니다.
모델링 소스파일 : https://www.myminifactory.com/object/abraham-lincoln-the-man-sculpture-at-the-met-new-york-2959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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